애로우 시리즈 리뷰를 시작한 것이 몇 일 전 같은데 벌써 시즌 4 리뷰를 작성하고 있네요. 사실 더 빨리 시즌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만 전과는 다르게 매 회마다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 피로도가 평소보다 많이 쌓이는 것 같았습니다. 슬슬 의리로 보기 시작하는 단계가 온 느낌이 가장 많이 들었었죠.. 더군다나 지난번부터 말했던 허리의 통증이 조금 사그러 들었나 싶었지만 다시 아파와서 휴대폰 사용 시간도 최대한 줄였고요.여러분은 휴대폰을 이용해 동영상 혹은 SNS 등을 하실 때 너무 한 자세로 구부정하게 계시지 마시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굽힌 허리, 목 등을 꼭 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나중에 저처럼 한의원 들락거리셔야 해요... 너무 힘듭니다.. 지난 시리즈의 '라스 알 굴' 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