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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

라오스 방비엥 여행_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오늘이 드디어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엔티엔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탄후 공항에 가기전까지 이것저것 구경하며 야시장에서 기념품을 산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후...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피곤하여 정리 못한 짐을 다 준비한후 컵라면과 식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얼추 아침을 먹은 후 도착한 버스를 타고 공항을 향해 이동을 하는중에요. 안녕 방비엥..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도록 할게!! 버스를 타여 이동 하면서 노래 들으며 잠자고 깼다가 멀뚱멀뚱 비슷한 풍경을 쳐다본지 몇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엉덩이 한번 뗄 수 있는 휴게소 비스무리 한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앉아서 쉴수도 있고 편의점과 화장실 있을건 다 갖춘곳이었어요! 약 15분 20분가량 휴식을..

라오스 방비엥 여행_5일차

아침에 일어나 쌀국수를 또 한번 먹어주며 허기진 배를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버기카를 빌려서 블루라군 2,3를 갈 생각입니다. 시크릿라군이라 그런지 블루라군 1에 비해 사람도 확실히 적은것 같더군요~ 버기카를 타고 산속으로 한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블루라군 3입니다. 확실히 사람이 적은게 느껴지네요! 우선 도착하자마자 수영을 잘 할줄 모르기에 구명조끼부터 빌려서 왔습니다!! 아, 우기라서 그런가 버기카를 타며 들어올 때 흙탕물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그 흙탕물 속에 소똥이 없길 빌며 다 뒤집어 쓰고 겨우겨우 도착했지요... 앞에 보이시는 저 기린같이 생긴게 보이실텐데요. 처음에 막상 올라가보면 생각보다 높아서 무섭지만 딱 한번만 눈감고 저기에 걸려있는 줄을 당겨 손잡이를 잡고 뛰어내리..

라오스 방비엥 여행_4일차

라오스에서의 4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동굴튜빙 과 카약 이 두가지를 전날 미리 예약하였어요. 자, 그럼 또 툭툭이를 타고 이동이동!! 동굴 튜빙하러 산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던 도중 마주친 강아지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들락거려서 그런가 이곳 강아지들은 다들 사람을 반기더라고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쓰담쓰담해줬더니 좋다고 꼬리 흔들어 주는게 흐뭇했어요 그럼 이제 또 쭉쭉 들어가야겠죠?? 계속 가이드 따라 걸어가다 보면요. 오호! 표지판과 입구가 보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니 이렇게 산과 물이 흐르더군요. 딱! 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줄이 상당히 길었어요.. 거의 롯데월드 놀이기구 기다리는 기분이었어요.. 하하.. 사람이 줄어드는동안 구명조끼도 주섬주섬 입고 안경 쓰시는 분은 안떨어지게 안경..

라오스 방비엥 여행_3일차

아침 해가 뜨자마자 전날에 미리 예약해둔 짚라인을 타러 이동을 했어요! 티켓대신 손등에 매직으로 글씨를 적어주더라고요~ 색다른 기분도 들고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툭툭이 타고 짚라인이 있는 산속으로 이동이동!! 이제 거의 도착했습니다!! 한 20~30분정도 타고 이동한것 같더라고요. 멀지만...가까운??ㅋㅋㅋㅋ 도착해서 장비들을 다 착용한후 보트를 타고 강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또! 산 안쪽을 향해 10분정도 이동을 합니다. 그럼 이 장소에 도착하는데 여기서부턴 차를 타고 위의 언덕을 올라갑니다. 만약 맨몸으로 올라갔으면 짚라인 타기전에 지쳤을거같아요... 휴~~ 다행히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타는 도중에도 사진찍을 타이밍이 없었고 떨어트릴까봐 무서워 가방에..

라오스 방비엥 여행_2일차

첫날 부터 머나먼 길을 지나 숙소에 도착하여 기절한것처럼 잠이든후 둘쨋날 아침 빠르게 씻고 나와 숙소에서 주는 조식을 빵사이에 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메뉴는 스크럼블애그 후라이 오믈렛 이렇게 3개중 하나를 고르는것입니다. 저는 사진처럼 스크램블애그를 먹었어요. 그 후, 문을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오토바이 대여점이 있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 방비엥 시내를 하루동안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운전경험이 얼마없어 살짝 긴장은 했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오토였기 때문에 조작도 훨씬 편했고요~ 오토바이를 타고 가장먼저 방비엥 주민들의 대피처였던 '탐 짱 동굴' 에 도착했어요!! 동굴에서 나와 바라본 풍경이 너무 시원했죠~~ 제가 여행 갔을 당시 우기라 날..

하늘공원

카메라를 산지 어느덧 4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산 후로 오히려 이것저것 바빠진 일도 있어 사진 찍으러 나갈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주말이면 집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에 빈둥대기만 했었어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빈둥대는거 마저 귀찮아져서 산책이나 나가자!라고생각한 후 하늘공원으로 무작정 나가보니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생각보다 덥지도 않아서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날씨는 그럭저럭 좋았지만 아직 사진 찍는 사람으로서 실력은 취미만도 못한 실력인거같네요ㅋㅋㅋㅋ 크.... 사진 보니깐 다시 하늘공원에서 시원한 바람 쐬며 돌아다녔던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하네~~ 이 사진은 한번 쭈그려 앉아서 찍어 본 건데 조금 더 바닥에서 찍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헤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후 처음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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