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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통신 4

[통신]디지털 변조의 원리 (ASK,PSK,FSK)

디지털 변조의 원리 아래의 그림은 정보 신호가 복원되기까지의 과정을 간략하게 나타낸 것이다. 먼저, 정보신호를 통해 0 혹은 1로 구성된 데이터가 전달되면, carrier wave를 통해 변조 과정(정보신호(bit)를 약속된 방법으로 변환하는 것)을 거친다. 여기서, 변조를 할 때 0 -> -1 / 1 -> 1 로 하는 이유는 에러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이후 변조된 신호를 심볼(symbol)이라 부르는 이름으로 바꿔서 부른다. 이는 다음 그림에서 사용된 S0 = -1 / S1 = 1 을 의미한다. symbol = bit의 단위 (잡음 (noise) = 주변 잡음 + 인접 기지국 간섭 + 회로 내부 열 잡음) 이렇게 심볼 처리된 신호는 잡음과 함께 합쳐져 수신 측에서 복조 과정(본래의 신호 검출)을 거치게..

공부/통신 2022.10.29

[통신] LPF & HPF & BPF

저역 통과 여파기 (LPF) ð 다음 필터의 경우 -3dB이 되는 주파수가 중요하다. RC 저역 통과 여파기 Vc = 1/sC = i / jwC è 먼저 전달함수 H(s)를 구한다. 이는, filter의 역할을 한다. è s = jw를 대입하여 주파수 응답을 구한다. 여기서 -3dB은 |H(s)|2 = 1/2 인 지점이다. 따라서, 위의 식인 |Vo(s) / VI(s)| = 1/(루트2) 배인 RC 값을 찾으면 된다. 이는 wc = 1/RC에서 fc = 1/2pi*RC 와 같은 값을 갖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만약, C = 0.01[uF], -3dB 차단주파수가 4kHz 일 때 LPF는 다음과 같은 통과대역을 갖게 된다. 여기서, 0.7의 진폭을 갖는 이유는 1/루트2 (= 0.707) 의 지점이 -3..

공부/통신 2022.10.20

[통신] natural & flat-top sampling

[실제 Sampling 과정] 실제 Sampling 과정에서 임펄스열 신호는 구현 불가능 하기에 유한 펄스폭을 지닌 구형 펄스열을 사용한다. 1. 자연 표본화(natural sampling) ð 펄스의 폭은 일정하고, 아날로그 신호의 파형을 따라 변하도록 하는 방식. 그림에서 사용된 구형 펄스열에서 원점에 위치한 한 주기의 구형 펄스가 p(t)이고 이를 식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이때, 구형 펄스파 사용 이유는 임펄스는 실질적으로 구현 불가하기에 대체 신호로 사용하기 위해이다. 이후 Ts 주기로 반복하여 생성한 구형 펄스열을 퓨리에 변환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다음 과정으로 나온 P(nfs) 에는 구형 펄스파의 퓨리에 변환 값을 대입 이때 cn 값에 의해서 주파수 영역에서 임펄스열의 크기는 일정하..

공부/통신 2022.10.11

[통신] Sampling 과정

[Ts = 표본화 주기 / fs = 표본화 주파수] 신호의 조건 = 대역폭(frequency)이 한정적이다. è 시간축 제한 = 주파수 무한대 è 시간축 무한대 = 주파수 제한 Sampling 과정에 대한 조건 = 신호가 가진 최고 주파수 성분의 2배(나이퀴스트율 ð 신호 사이의 간격을 충분히 벌린다. ð 신호를 일정 간격으로 주기적 Sampling 시 해당 Sampling 값으로부터 원래 신호를 왜곡 없이 복원 가능하다. ð 대역폭이 한정되어 있다. 이때, 일정 간격(Ts sampling -> 퓨리에 변환 = 위의 사진 공식 표본화한 신호로부터 x(t)를 다시 복원 가능한 최저 표본화 주파수 fs = 2B를를 나이퀴스트율 이라고 한다. [정리] è 샘플링 신호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신호 x 임펄스 ..

공부/통신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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