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노트 및 이모저모

네.. 그렇습니다. 결국 마블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애로우에 더 시간을 투자하는 게 과연 맞는 선택일까 아니면 차라리 다른 미드 '데어데블 시즌1'을 보기 시작하는 게 나은 선택일까 에 대하여 고민을 하였어요. 그 결과 이렇게 마블 드라마 리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네요. 역시 첫 시즌이라 그런가 내용 전개는 매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애로우 나 플래시인 23회에 비해 짧은 13회!! 보는 시간도 줄어들고 만족스러운 스토리.. 진작에 보기 시작할걸 그랬습니다.. 그랬다면 지금 즈음 디펜더스를 보고 있었을텐데 말이죠...아! 디펜던스를 보기 위해선 드라마 속 시간의 흐름이 나온 순서와 같다 보니 순차적으로 보는게 좋습니다. 데어데블 시즌 1(2015년 4 . 10)↓제시카 존스(2015년 11 . 20)↓..

애로우 시리즈 리뷰를 시작한 것이 몇 일 전 같은데 벌써 시즌 4 리뷰를 작성하고 있네요. 사실 더 빨리 시즌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지만 전과는 다르게 매 회마다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 들어 피로도가 평소보다 많이 쌓이는 것 같았습니다. 슬슬 의리로 보기 시작하는 단계가 온 느낌이 가장 많이 들었었죠.. 더군다나 지난번부터 말했던 허리의 통증이 조금 사그러 들었나 싶었지만 다시 아파와서 휴대폰 사용 시간도 최대한 줄였고요.여러분은 휴대폰을 이용해 동영상 혹은 SNS 등을 하실 때 너무 한 자세로 구부정하게 계시지 마시고 중간 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굽힌 허리, 목 등을 꼭 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나중에 저처럼 한의원 들락거리셔야 해요... 너무 힘듭니다.. 지난 시리즈의 '라스 알 굴' 이 이..

상상 이상으로 저에게 꿀잼을 선사해준 플래시 시즌1을 얼마 전에 리뷰 했는데요.시즌 2의 스토리가 너무나 궁금하여 최대한 빠르게 23화까지 독파했습니다.역시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전편을 뛰어넘는 재미와 만족감을 주었어요.하지만, 여느 히어로물 답게 도시는 파괴를 맛보았죠... 대체 영웅들 때문에 파괴된 도시 수는 몇 개나 될련지 모르겠네요.. 하하하 앞서 시즌 1에서 사고로 잃은 엄마를 구하기 위해 시간 여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를 한 후 현재 시간으로 돌아오는 그 과정 속에서 특이점 발생으로 도시에 생겨버린 블랙홀을 상쇄하려고 플래시가 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이 났었죠. (살짝 똥이 덜 닦인 느낌으로 끝난.. 아쉬운 시즌 마무리였습니다.)시즌 2는 그 이후 블랙홀로 부터 안전해진 센트럴 시티와..

요즘 누워있거나 엎드려서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니 허리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하며 드디어 오늘은 아침에 머리 감기마저 힘들어 일과를 마치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흐르는 시간 동안 다 보지 못한 애로우 시즌 3 시청을 하였습니다. 역시 침을 맞고 나서 가벼워진 허리를 데리고 집에 온 후 남은 몇 화를 제자리에 누워서 해치웠어요. 이번 시즌은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중.후반 부분부터 스릴감이 넘쳐 사적인 일이 아니라면 드라마 재생에 있어서 브레이크 걸 타이밍도 없이 한방에 완주 하였습니다. 사실 플래시를 다시 보게 된 이후부터는 애로우를 "이거 꼭 봐야 하나? 플래시가 너무 재미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중간 중간 센트럴 시티에 도움을 주러 오는 변화된 애로우 팀들을 보며 "이건 또 뭐야.... 음..

국가,채널미국 CWTV방송시작일2014.10.7.출연그랜트 거스틴, 릭 코스넷, 캔디스 패튼, 톰 카바나, 미셀 해리슨, 알 사피엔자, 제시 L. 마틴, 다니엘 파나베이커, 채드 룩 사실 애로우 시즌 1 리뷰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처음 플래시를 보려고 했을 때 1화부터 애로우와 만나는 모습에"음.... 뭐지?? 도대체 서로 어떻게 알고 찾아간거지...?"라고 생각을 하였고 인터넷을 통해 두 세계관이 이어져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저는 스토리를 시간 순으로 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고 싶은 플래시를 잠시 미뤄두고 앞서 방영한 애로우부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미드를 처음 보기도 하고 시즌이라는 단어도 거의 처음 들어 봤기에 애로우 시즌이 너무나 많아 이걸...어떻게 다보지...라고 생각을 하고..

안녕하세요~~! 시즌 1 리뷰를 작성하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로 2 리뷰 작성을 하게 되었네요!! 드라마는 역시나 넷플릭스를 통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코믹스 원작은 즐겨보지 않아 구체적인 세계관 속 내용은 모르기에오직 드라마 내용을 가지고 리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엔 주인공 소개는 크게 하진 않겠습니다. 이유는 시즌 1 과 주인공이 크게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토미...가 죽어버린것 빼면ㅠㅠ 불쌍한 우리 토미... 아, 생각해보니 이 친구는 빼 먹을 수 없을 거 같더군요. 시즌 1 후반부에 테아 퀸의 가방을 훔친 친구인데요. 이름은 로이 하퍼로 2에선 테아 퀸의 남자친구이자 후드의 정보원이 되죠. 더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통해 알게되시면 될거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앞으로 매우 큰 비중을 ..

2012년 10.10~ 2013년 5.15 까지 미국CWTV에서 방영한 [애로우 시즌 1]을 주말에 넷플릭스를 통해 이불을 뒤집어쓰고 2일만에 다 몰아보게 되었어요!! 평소 초능력을 가진 영웅 영화를 좋아해서 우선 플래시를 보게되었지만 첫화부터 애로우와 연결고리가 생기는것을 확인하고 이 드라마를 먼저 보기 시작했어요.. (막상 보니 확실히 히어로 소재가 재미는 있네요) 가볍게 내용을 알려드리자면 영화 [배트맨] 과 비슷하게 주인공이 낮에는 상상이상의 갑부이지만 밤에는 도시를 지키기위해 마스크(후드)를 쓰고 활을 이용해 악당들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이 원래부터 강했던건 아니고 난파로 인해 외딴 섬에 5년간 생존을 위한 수련을 하였고 그 결과 지금 도시를 지킬수 있는 영웅이 된것이죠. 개인적으로 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