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산지 어느덧 4개월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산 후로 오히려 이것저것 바빠진 일도 있어 사진 찍으러 나갈 시간이 부족하기도 했고 주말이면 집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에 빈둥대기만 했었어요... 그러다가 지난주에 빈둥대는거 마저 귀찮아져서 산책이나 나가자!라고생각한 후 하늘공원으로 무작정 나가보니 날씨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생각보다 덥지도 않아서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날씨는 그럭저럭 좋았지만 아직 사진 찍는 사람으로서 실력은 취미만도 못한 실력인거같네요ㅋㅋㅋㅋ 크.... 사진 보니깐 다시 하늘공원에서 시원한 바람 쐬며 돌아다녔던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하네~~ 이 사진은 한번 쭈그려 앉아서 찍어 본 건데 조금 더 바닥에서 찍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느낌이든다 헤헤 마지막으로, 블로그를 개설한 후 처음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