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소비자 심리 지수에 대한 것 이다.
이 개념도 마찬가지로 경기가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간접적인 지표이다.
이 지표를 볼 때에는 순간의 값을 보는 것이 아닌 값의 흐름. 즉 추이를 살펴야 한다.
소비자들이 소비에 대한 생각이 점차 증가하면 경기가 차차 좋아지는 것이고, 지갑을 닫고싶은 심리가 생기면 반대로 점수는 낮아진다.
하단의 지표는 4월 소비자 심리 지수를 그래프로 보인 것으로 소비자 심리 지수가 급격하게 하락중인걸 볼 수 있다.
특히 표에서 보이듯 기대지수가 전월대비 52.6 -> 47.2로 4.6 떨어지며 소비자들의 심리가 지갑을 점차 닫고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임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뉴스에서 확인했듯 실업률의 증가가 소비자 심리에 영향을 일부 준 것이라 생각을 한다.
아무래도 주기적인 벌이가 없으면 충분한 소비도 어려워질 테니 말이다.
그렇게 되면 첫 포스팅에 적었듯 자연스레 비싼 물건부터 소비를 줄일 것 이고. 이는 곧 차량 판매와 직결된다 본다.
다음은 2월간의 Retail sale 지표이다.
확실히 이전 자동차 판매에서 보였듯, 12->1월로 내려가면서 차량에 대한 소비도 줄어든 것을 확연히 볼 수 있다.
이외의 다른 카테고리가 많이 보이지만.. 아직은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 하니 이번에는 이정도로만 적고 정리하도록 하겠다.
February Retail S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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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지표 확인을 위해 이 사이트에서 다양한 지표를 확인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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