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해가 뜨자마자 전날에 미리 예약해둔 짚라인을 타러 이동을 했어요! 티켓대신 손등에 매직으로 글씨를 적어주더라고요~ 색다른 기분도 들고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툭툭이 타고 짚라인이 있는 산속으로 이동이동!! 이제 거의 도착했습니다!! 한 20~30분정도 타고 이동한것 같더라고요. 멀지만...가까운??ㅋㅋㅋㅋ 도착해서 장비들을 다 착용한후 보트를 타고 강 반대쪽으로 넘어가면 위의 사진처럼 또! 산 안쪽을 향해 10분정도 이동을 합니다. 그럼 이 장소에 도착하는데 여기서부턴 차를 타고 위의 언덕을 올라갑니다. 만약 맨몸으로 올라갔으면 짚라인 타기전에 지쳤을거같아요... 휴~~ 다행히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타는 도중에도 사진찍을 타이밍이 없었고 떨어트릴까봐 무서워 가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