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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여행 3

라오스 방비엥 여행_마지막날

안녕하세요 오늘이 드디어 라오스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비엔티엔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탄후 공항에 가기전까지 이것저것 구경하며 야시장에서 기념품을 산후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후...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피곤하여 정리 못한 짐을 다 준비한후 컵라면과 식빵으로 간단하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얼추 아침을 먹은 후 도착한 버스를 타고 공항을 향해 이동을 하는중에요. 안녕 방비엥..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오도록 할게!! 버스를 타여 이동 하면서 노래 들으며 잠자고 깼다가 멀뚱멀뚱 비슷한 풍경을 쳐다본지 몇시간이 지났을까.. 드디어 엉덩이 한번 뗄 수 있는 휴게소 비스무리 한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앉아서 쉴수도 있고 편의점과 화장실 있을건 다 갖춘곳이었어요! 약 15분 20분가량 휴식을..

라오스 방비엥 여행_5일차

아침에 일어나 쌀국수를 또 한번 먹어주며 허기진 배를 채워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버기카를 빌려서 블루라군 2,3를 갈 생각입니다. 시크릿라군이라 그런지 블루라군 1에 비해 사람도 확실히 적은것 같더군요~ 버기카를 타고 산속으로 한참을 달리고 달려 도착한 블루라군 3입니다. 확실히 사람이 적은게 느껴지네요! 우선 도착하자마자 수영을 잘 할줄 모르기에 구명조끼부터 빌려서 왔습니다!! 아, 우기라서 그런가 버기카를 타며 들어올 때 흙탕물이 상당히 많았었습니다. 너무 많아서 그 흙탕물 속에 소똥이 없길 빌며 다 뒤집어 쓰고 겨우겨우 도착했지요... 앞에 보이시는 저 기린같이 생긴게 보이실텐데요. 처음에 막상 올라가보면 생각보다 높아서 무섭지만 딱 한번만 눈감고 저기에 걸려있는 줄을 당겨 손잡이를 잡고 뛰어내리..

라오스 방비엥 여행_4일차

라오스에서의 4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동굴튜빙 과 카약 이 두가지를 전날 미리 예약하였어요. 자, 그럼 또 툭툭이를 타고 이동이동!! 동굴 튜빙하러 산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던 도중 마주친 강아지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들락거려서 그런가 이곳 강아지들은 다들 사람을 반기더라고요!! 너무너무 귀여워서 쓰담쓰담해줬더니 좋다고 꼬리 흔들어 주는게 흐뭇했어요 그럼 이제 또 쭉쭉 들어가야겠죠?? 계속 가이드 따라 걸어가다 보면요. 오호! 표지판과 입구가 보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니 이렇게 산과 물이 흐르더군요. 딱! 하고 당장 눈에 보이는 줄이 상당히 길었어요.. 거의 롯데월드 놀이기구 기다리는 기분이었어요.. 하하.. 사람이 줄어드는동안 구명조끼도 주섬주섬 입고 안경 쓰시는 분은 안떨어지게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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