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해석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먼저 구해야 하는 값은 Charge density ($\rho$) 이다. 이는 포아송 방정식과 가우스 법칙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 가우스 법칙은 $\frac{dE}{dx} = \frac{\rho}{\varepsilon _{s}}$이다. 이 미분형 가우스 법칙을 전기장에 $E = -\frac{dV}{dx}$으로 나타낸 식을 대입해 주면 $\frac{d^{2}V}{dx^{2}} = -\frac{\rho}{\varepsilon _{s}}$ = 포아송 방정식 으로 나타내 줄 수 있다. 그러므로 반도체 소자 내에서 어느 부분에 + , - charge 가 있는지 판단 후 $\rho$ 값을 구하면, E-field값을 찾고, 포텐셜 값을 수식으로 찾아내어 EB = -qV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