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 이어서 작성해보겠다. 11월 이후 연락이 온 회사는 대략 4개 정도의 회사였다.이중 내가 가고 싶었던 기업 중 하나는 처음 이야기 했듯 NPU 관련 회사였다.아쉽게도 대기업 면접을 봐본 적이 없어서 비교가 불가능하지만, 모든 회사들이 대부분 1시간 정도의 면접을 진행했다.시간만 들었을 때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라고 느껴지지만 막상 면접을 보게되면 긴장을 한 탓인지 순식간에 면접이 끝나버렸다. [1차 면접]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기에 간략한 메일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메일이 왔다.가고싶던 기업이었기에 이 메일을 처음 받았을때 기쁜 마음이 들어왔다.무엇보다도 놀란점이 서류를 신청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을 때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었다.빠른 진행 덕분에 1차적으로 그간 취업에 대한 막막했던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