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며 운동하는 <캐시워크> 후기

몇달 전 운동에 대해 인터넷을 통하여 이것저것 찾아 보다가 "캐시워크"라는 돈버는 만보기를 알게 되어 당장 구글 앱스토어로 들어가 설치를 하였습니다. 몇몇 분들은 지인 추천을 통해 가입하여 100포인트라는 혜택을 누리셨지만.. 전 제가 먼저 찾게 되어 그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였어요.. (슬픕니다...흑흑)

 우선, 이름 그대로 걸으면 돈을 주는 그런 엄청난 어플이더군요!! 맙소사... 운동을 했는데 덤으로 돈까지 주다니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학창 시절 아르바이트는 따로 안하고 꽁돈 만 원했던 제가 생각해낸 돈 버는 방법이 캐시 슬라이드같은 앱 설치 혹은 잠금화면 해체 시 돈을 지급해 주는 어플을 사용하는 거였는데 만약 당시 이 앱이 있었다면 당장이라도 설치를 해서 하루에 만 걸음은 무조건 걸었을 것 같아요!!

 

헤헤.. 오늘은 제가 많이 걷는 날이 아니었는지라 4727걸음 밖에 안된 것이 살짝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부끄러움에도 리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본문으로 돌아와서! 위에 있는 사진처럼 얼마나 걸었는지 칼로리는 어느 정도 소모되었는지 까지 나오니 이건 정말 꼭 있어야만 하는 앱 같더군요..!!

아래에 있는 랭킹, 쇼핑, 통계, 뽑기 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뽑기 아니겠습니까?!

안될걸 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번 더 하게 되는 그런 악마의 유혹... 그리고 저 또한 여러분과 다를 것 없이 오늘 그동안 모은 포인트를 뽑기에 전부 써버렸습니다!! 약 2500포인트 정도였었는데... 모은 기간은 오랜 시간이지만 소모되는 시간은 몇 분도 안 걸리더군요.. 허무했어요 정말..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크리스피크림 도너츠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획득하였습니다!!

정말 뽑기 한번 당첨 되보고 싶었는데 너무 너무 행복하더군요!! 도미노피자와 죠스떡복기도 몇번 시도하려했지만 불안감에 남은 포인트 전부 이쪽에 올인한 판단이 맞은 것 같았어요!! 또한 얼마 가격은 얼마 안되는 도넛이지만 성취감이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마지막 총평을 드리자면,

이 앱의 장점으로는 : 운동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심지어 돈도 준다. 뽑기도 있어 사소한 재미가 있다.

반면 단점으로는 :  하루에 100포인트 제한이다. 모인 포인트를 한번에 쌓을 수 있는 기능이 없다.

그래도 저는 앱을 설치한 이후 소소한 이득을 보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듯 합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며 혹시나 설치 하게 되신다면 캐시워크를 통해 건강해 지시면서 돈도 벌고 저처럼 뽑기에 꼭 당첨되시길 빌어요~!!

(물론, 이 글 읽어주신 다른 분들도 건강하시길 빌고요!!)

아참! 제 추천 코드는 KRS4ZRL 입니다~!! 설치 시 추천 코드에 제 추천 코드를 적어주시면 100포인트의 행운이 제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여러분에게 도착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