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부터 머나먼 길을 지나 숙소에 도착하여 기절한것처럼 잠이든후 둘쨋날 아침 빠르게 씻고 나와 숙소에서 주는 조식을 빵사이에 껴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은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메뉴는 스크럼블애그 후라이 오믈렛 이렇게 3개중 하나를 고르는것입니다. 저는 사진처럼 스크램블애그를 먹었어요. 그 후, 문을 나오면 바로 앞에 보이는 오토바이 대여점이 있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 방비엥 시내를 하루동안 돌아다닐수 있었습니다. 운전경험이 얼마없어 살짝 긴장은 했었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재미있었어요!! 무엇보다 오토였기 때문에 조작도 훨씬 편했고요~ 오토바이를 타고 가장먼저 방비엥 주민들의 대피처였던 '탐 짱 동굴' 에 도착했어요!! 동굴에서 나와 바라본 풍경이 너무 시원했죠~~ 제가 여행 갔을 당시 우기라 날..